이번 행사는 성남시청소년재단 주최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4차 산업, 안전, 자치조직, 게임, 창의융합 플레이 등 6개 분야의 체험 부스 105개를 직접 운영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청소년들이 준비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둘러보며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행사에 참석한 민영미 시의원은 이렇듯 "지역의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해서라도, 성남시 과학고 유치는 필요하다.
"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 등 약 5,000명이 참석해 축제를 함께 즐겼으며, 청소년들이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고 창의력을 발산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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