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파리지역연구소와 도시정책 협력

  • 2024.10.07 17:12
  • 2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 파리지역연구소와 도시정책 협력
SUMMARY . . .

창원특례시 조명래 제2부시장과 도시정책 관련 부서 4명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서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9박11일 선진도시 도시계획정책 분석 및 우수한 노후도시 정비방안 벤치마킹을 위해 프랑스, 스페인, 영국의 7개 도시를 방문, 도시정비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수집하고 우수 도시정책기관과의 교류·협력을 가질 계획이다.

향후 창원시 도시정책 수립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 및 노후도시 정비 계획 수립 정보를 공유해 창원형 도시계획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를 이루었다.

창원시는 구도심 정비를 위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프랑스의 주요 도시정책 중 하나인 '르노베이션 우르뱅(Rénovation Urbaine)'을 주목했다.

잔여일정으로 프랑스 주요 도시 외 스페인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의 친환경 도시공간인 슈퍼블럭 프로젝트, 누에보 노르테 프로젝트 실행 지역을 방문해 창원시의 시정목표인 미래형 도시공간 및 일상의 품격을 더하는 문화공간 구현과 나아가야 할 도시계획 방향을 설정하겠으며, 향후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한 도시정책 수립을 위해 현장 방문과 더불어 지속적인 관계자들과 협력 및 토론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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