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는 7일 함안군 가야읍 소재 함안여자중학교 3학년 80명 대상으로 사이버 도박을 주제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함안경찰서(서장 성백섭)는 7일 함안군 가야읍 소재 함안여자중학교 3학년 80명 대상으로 사이버 도박을 주제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예방교육은 도박 특별교육으로, 금융의 건전한 개념이 완성되지 않은 채 도박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도박 유입의 위험성을 전달하여 도박은 시작조차 하지 않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하였다.
성백섭 서장은 "최근 다양한 부작용을 낳으면서 언론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문제 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도박과 딥페이크 피해를 예방함으로써,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안경찰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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