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어머니의 '친부 만행 폭로'에 대한 심경 고백 "언젠가 해야 할 일"

이날 방송에는 혜은이의 절친인 배우 김영란, 가수 민해경, 그리고 후배 가수 김수찬이 함께 출연했다.

혜은이는 후배 가수 김수찬에 대해 "처음 만날 때부터 '누나'라고 부르며 다가오더라.

지금 우리 나이에 '누나, 언니' 하며 다가오는 후배는 정말 드물다"며 김수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수찬은 어머니도 결혼에 대해 강요하지 않는다며, "엄마도 결혼이 성공적이지 않았다고 말씀하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