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국체전서도 발차기 실력 뽐내

  • 2024.10.08 00:10
  • 3시간전
  • 경상일보
울산, 전국체전서도 발차기 실력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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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사전 경기 3일차인 7일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57㎏급 결승에서 김유진은 경북 안혜영(영천시청)을 2대0(16대1, 10대2)으로 제압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일반부 -67㎏급 김잔디(삼성에스원)도 결승에서 충남 장유진(충남도청)을 2대0으로 물리치며 울산시 선수단에 금메달을 안겼다.

남자 대학부 -68㎏급 결승에서는 울산 이상렬(용인대 4)이 광주 최재민(조선대)를 2대1로 이겼고, 여자 대학부 -49㎏급 울산 구지현(용인대 3)도 결승에서 2대0으로 인천 임소현(한국체대)를 누르고 각각 금메달을 따냈다.

앞서 태권도 사전 경기 2일차였던 지난 6일에는 여자 대학부 -46㎏급 결승에서 울산 하민서(한국체대 3)가 경기 박서정을 2대0으로 꺾고 울산시 선수단에 첫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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