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동심문학가상 운영위원회(위원장 동심철수)는 10월 9일 한국동심문학관에서 '2024 올해의 동심문학가'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이철우)를 열고 평생 동심의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동시를 쓴 유종슬(경기화성) 동심문학가를 '2024 올해의 동심문학가' 서정부문 수상자로 선정하고, 서사부문은 수상자 없으므로 결정했다.
그리고 동심문화예술연구소 문학지『동심문화예술』 제3호 신인문학상 수상자로 동시 이옥진의 「말 배우기」 외 3편, 박민자의 「겨울 햇살」 외 2편, 동수필 최형묵의 「세상에서 가장 오래 피어 있는 꽃」을 뽑았다.
심사위원장인 이철우(문학박사) 문학평론가는 유종슬 동심문학가의 동시 「아가의 눈」, 「넉넉함」, 「웃음꽃」, 「호수 얼굴」 등 동시를 읽으면 시인이 동심 속에 살면서 아름답고 순박한 마음으로 이 세상을 정화할 수 있는 동시 작품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동심의 감수성과 서정성이 샘솟고 있어 서정부문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형묵 동수필부문 신인문학상 수상자는 현재 목사, 시인, 작사가로 국제문학 제31회 신인작가상 '노년이 소년에게' 당선으로 문단활동을 시작하였고, 공동시집 발간(국제문학, 2024), 공동시집 『사명자의 흔적』, 지식나무, 202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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