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보건소가 매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유행에 대비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 실시를 밝혔다.
시가 8일 밝힌 코로나19는 매년 크고 작은 유행으로 엔데믹 과정에 놓인 가운데 위기 단계 하향 이후로 인플루엔자와 함께 매년 접종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접종내용을 살펴보면 생후 6개월 이상 면역 저하자와 감염 취약시설 입원 입소자,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11일부터 접종 가능하며, 70~74세는 오는 15일부터, 65~69세는 18일부터 접종되며 내년 4월 30일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