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8돌 한글날 경축식’ 개최…제주어 활용해 경축식 진행

  • 2024.10.09 18:22
  • 1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578돌 한글날 경축식’ 개최…제주어 활용해 경축식 진행
SUMMARY . . .

오영훈 지사는 "제주어는 한글의 우수성을 더욱 더 빗나게 멩그는 문화유산이자 한글의 다양성을 직ᄒᆞ멍, 문화를 더욱 다채롭게 풍성ᄒᆞ게 ᄒᆞ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문화 자산"이라며 "제주도정은 우리의 삶에서 제주어가 살앙숨쉬곡, 제주어를 더 널리, 더 하영 씨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ᄒᆞ영 막 심을 쏟으쿠다"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ᄒᆞᆫ때 정책적으로 표준어 ᄉᆞ용을 장려ᄒᆞ멍 제주어 씨는 빈도가 ᄎᆞ츰ᄎᆞ츰 줄어들어 2010년 12월 제주어가 유네스코의 '소멜 위기의 언어' 다ᄉᆞᆺ 단계 중 니 번차 단계인 심각ᄒᆞᆫ 위기에 처ᄒᆞᆫ 언어로 분류뒈어수다"라며 "언어의 소멜은 정체성을 잃어 불곡, 고유의 역상과 문화도 사라지게 ᄒᆞᆸ네다"고 역설했다.

제주도교육청과 협력해 제주어 시범학교를 확대하고, 내년부터 중고등학교 자율시간을 활용해 제주의 언어와 문화, 역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 8억 원을 투입해 제주어 뉴스 제작 등 31개의 제주어 보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고향사랑기금과 교육발전특구 지원금을 활용해 제주어 홍보·교육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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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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