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스타에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우지원이 과거 '선풍기 폭력' 사건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우지원은 2019년 이혼 사실을 공개하며, 2014년 발생했던 '선풍기 폭력' 사건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당시 전처와 술을 마시던 중 언쟁이 오가다 홧김에 선풍기를 던졌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며 "그런 행동을 한 것은 분명 잘못이었다"고 인정했다.
우지원은 두 딸의 양육권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첫째 딸은 자신이, 둘째 딸은 전처가 맡아 양육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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