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스티븐 연. "K콘텐츠, 더이상 K자 붙일 필요없다" (@이태원)

  • 2024.10.10 09:14
  • 3개월전
  • 이코노미톡뉴스
배우 스티븐 연. "K콘텐츠, 더이상 K자 붙일 필요없다" (@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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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성난 사람들'로 에미상 미니시리즈 남우주연상을 탔던 한국계 미국인 배우 스티븐 연이 지난 9월 29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스토리 '다빈치 모텔' 강연에서 "한국의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아진 건 부인할 여지가 없는 사실인 것 같아요.

스티븐 연은 이날 강연을 찾은 한국 팬들과 미국에서 배우로 성장한 과정과 그간 출연한 작품들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2010년 좀비로 뒤덮인 세상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워킹 데드'에서 '글렌 리'로 출연해 인기를 얻었고, 이후 영화 '미나리'와 드라마 '성난 사람들'로 스타가 됐다.

스티븐 연은 그에게 프라임타임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안긴 '성난 사람들'에 대해 "이렇게 큰 인기를 얻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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