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흑백요리사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 시민 인터뷰 등장해 화제

  • 2024.10.11 20:00
  • 5일전
  • 메디먼트뉴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각계각층에서 축하가 이어지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인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JTBC 뉴스에서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접한 시민들의 인터뷰를 보도했는데, 그중에서도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종로구 누상동에 거주하는 임 셰프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진심으로 축하하며 책을 구매해 읽어보겠다고 밝혔다. 그의 중식당 ‘도량’은 한강 작가가 운영하는 책방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두 사람은 이웃사촌이기도 하다.

임 셰프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미슐랭 스타 셰프의 극찬을 받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임 셰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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