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여전한 청순 미모로 시선 사로잡아…'나미브'로 컴백 예정

배우 고현정이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 미모를 과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 겨울 정말 추울 거라고 함! 이겨내야지 더위도 추위도! 힘 주소서!"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크림 컬러의 니트와 패딩을 입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겨울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맑고 투명한 피부와 청순한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와인 컬러의 패딩을 입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은 사진에서는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와 함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고현정은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