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다섯째 임신 후 만삭 배 공개… ‘주리곰’ 별명 폭발

  • 2024.10.12 20:47
  • 6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후 만삭의 몸으로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주리곰입니다”라는 재치 있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소파에 편안하게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옆에 놓인 대형 곰 인형보다 더욱 커진 만삭 배가 눈길을 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넷째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린 후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임신 기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주리곰 너무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정주리의 만삭 근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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