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의 '헤븐' 김태성이 'PUBG 위클리 시리즈(PWS)'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날 경기를 앞두고 "우리가 압도적으로 우승할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하던 대로 하겠다"며 평상심을 강조했다.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 한국 지역 대회 '2024 PWS: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렸다.
광동 프릭스는 이날 5개 매치에서 치킨 1회 및 순위 포인트 16점, 킬 포인트 38점을 획득하며 토털 포인트 54점을 추가했다. 첫날 경기를 포함한 그랜드 파이널 누적 토털 포인트 117점을 기록하며 종합 1위에 올랐다. 현재 유일하게 그랜드 파이널에서 100점 이상 득점한 팀이다. 우승이 눈 앞에 다가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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