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순천대, '제주4·3 여순10·19 기억과 책임' 연대 강화 

  • 2024.10.14 10:25
  • 1개월전
  • 헤드라인제주

제주대와 순천대가 제주 4·3과 여순 10·19의 기억과 책임을 위한 연대를 강화한다.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김치완, 제주대 철학과 교수)은 지난 11일 국립순천대학교 박물관 2층 시청각실에서 국립순천대학교 인문학술원과 제7회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국립순천대학교 인문학술원과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이 2018년부터 개최한 공동학술대회 연구성과를 모은 공동연구총서 두 권의 발간을 기념하고 향후 계획과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전 행사에서는 정성호 국립순천대학교 인문학술원장과 김치완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병운 국립순천대학교 총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 김문수, 신장식 국회의원, 노관규 순천시장 등 내외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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