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루게임즈, 지스타서 ‘제1회 마법소녀 선발전’ 결승전 진행

  • 2024.10.14 13:39
  • 3일전
  • 이코노미톡뉴스
(사진=KRAFTON)

크래프톤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가 다음달 15일 ‘지스타 2024’에서 ‘제1회 마법소녀 선발전’의 결승전을 진행한다.

대회 상금과 행사 상금을 포함해 총상금 600만 원을 걸고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방송 시간, 구독자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아프리카TV BJ, 치지직 스트리머, 유튜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인플루언서 대회다.

마법소녀 루루핑은 이용자가 마이크 입력 장치에 육성으로 마법 주문을 외쳐 상대방과 전투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렐루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AI 음성 인식 기술이 목소리의 크기, 발음, 감정 등을 종합평가해 결과값을 주문의 대미지로 계산한다. 더 많은 대미지를 입혀 상대방의 정신력을 먼저 고갈시켜야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다.

대회 참가 신청은 10월 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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