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준 의원(더불어민주당, 한경면·추자면 선거구)은 14일 열린 제432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해양수산국·해양수산연구원 상대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도내 어선어업 위판량 600억 급감에도 불구하고, 행정에서는 대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2024년 8월말 누계기준 수협별 위판실적을 보면, 총위판량은 22,647톤, 위판금액이 195,522백만원으로 전년대비(2023년도 8월말 누계) 위판량은 18.5%, 위판금액은 23.3%가 감소되어 전년대비 위판금액이 59,342백만원 감소되어 도내 어선업자들의 생업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근해어선의 경우 2023년 기준 총 수입은 척당 13억원정도이지만, 출어경비가 대략 11억원 정도가 들어간다”며,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