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국 교류도시 잠재 개별 관광객 제주 유치

  • 2024.10.15 10:14
  • 1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최근 들어 중국 개별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중국 교류도시의 잠재된 개별 관광객을 겨냥해 중국 개별 관광객의 제주 유치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0월 17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교류도시인 절강성 항저우시(인구 1,230만명), 하북성 친황다오시(350만명), 상해 충밍구(69만명)의 3개 지역의 방송국 기자들이 서귀포시를 찾는다.

주요 일정으로는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서귀포칠십리축제’ 취재를 시작으로 지난 5월 중국 크루즈 관광객과 중국 개별 관광객 유치 일환으로 지정된 서복거리와 서복전시관 일대,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 성산일출봉등을 촬영하여 중국 현지에 방영 할 계획이다.

부진근 서귀포시 자치행정과장은 “중국 교류도시의 언론매체를 활용하여 교류도시를 비롯한 인근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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