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22년 제주지역 명목 GRDP 기준 제조업 비중은 3.4%로, 2030년까지 10%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연평균 20.7%씩 성장해야 한다고 제시한 것이다.
구체적인 분석은 제조업을 제외한 타 산업의 GRDP는 21년 대비 22년 성장률인 4.56%씩 연평균 성장한다고 가정하고, 제조업의 경우 2030년 비중이 10%가 되도록 연평균 성장률을 추정한 결과 제조업이 매해 20.7%씩 성장할 때, 전체 GRDP는 34조 1,156억원, 제조업 GRDP는 3조 4,000억원이 되어 10%가 달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의원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존 제주지역 제조업의 육성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민간우주산업, 관광형UAM, 그린수소글로벌허브, 청정바이오산업 등 4대 미래신산업 육성 등을 통한 기업유치 전략을 구상하고 있는데, 기업유치를 통해 제조업 10%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재 기업상장프로그램을 이수하는 기업의 총 매출액을 고려할 때 약 211개 기업의 유치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이 매출액을 기준으로 2030년 제조업 GRDP 3조 4,000억원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존 제주지역 제조업의 성장을 감안하더라도 약 211개의 기업이 유치되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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