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측, 이진호에게 빌려준 돈 전액 회수… "피해 없다" 입장
- 2024.10.15 13:05
- 2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가수 영탁의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15일, 개그맨 이진호에게 금전을 빌려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이미 전액을 돌려받아 피해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진호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과거 불법 도박에 빠져 많은 빚을 지게 되었고, 여러 지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영탁의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영탁이 이진호에게 금전적 도움을 주었지만, 이후 전액을 상환받았다"며 "팬들의 걱정에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진호에 대한 수사 의뢰 건은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맡게 되면서 경찰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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