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지난 14일 경상남도 도청 광장에서 열린 경남 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남해군에 거주하는 박미선 씨와 그 가족이 '제2회 경남 자원봉사 명문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남 자원봉사 명문가 2호로 선정된 박미선 자원봉사자 가족은 3대에 걸쳐 총 1,149시간에 달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해 왔다.
박미선 자원봉사자는 범죄피해지원센터 등불 남해군 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미선 씨의 딸 조지영 자원봉사자는 박미선 자원봉사자와 함께 범죄피해지원센터 남해군 등불지부에 소속되어 있으며 남해군 제1기 자원봉사 졸업생 봉사단의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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