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마켓”으로 변화 거듭하는 하동공설시장

  • 2024.10.15 16:36
  • 2일전
  • 경남도민신문
“청춘마켓”으로 변화 거듭하는 하동공설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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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민선8기 하승철 하동군수 취임 이후 빈 점포를 활용한 '청춘마켓'이 하나둘 생겨나면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하동군은 지난해 9월부터 청춘마켓을 모집해 1년간 솥밥(스테이크 솥밥), 보케포케(포케 샐러드), 소맥집(수제 소세지), 미로(일식) 등 총 10개의 점포를 입점시켰다.

요식업 운영 경험을 살려 불리한 입지를 극복하고 고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승부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청춘마켓은 전통시장의 특성을 활용함은 물론 젊은 세대만의 특별한 개성과 기발한 아이디어가 더해져 전통과 트렌디함을 모두 잡았다"며, "앞으로도 청춘마켓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마케팅과 활발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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