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 탄소중립 도시 연구회 출범식

이러한 배경에서 출범한 탄소중립 도시 연구회는 양산시가 탄소중립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연구하고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구회는 2024년 1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에 관한 법률(CCUS 법률안)'을 기반으로 하여, 양산시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한다.

연구회 대표인 김석규 의원은 "양산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이 필수적"이라며, "연구회를 통해 녹색 전환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양산시의회 탄소중립 도시 연구회는 다양한 연구 활동과 정책 제안을 통해 양산시가 선도적인 탄소중립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