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년)간 경상남도 내에서 발생한 농기계 사고는 총 818건이 발생했으며, 영농철 기간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작업 시 주변 위험요소 제거 ▲적절한 휴식 ▲동승자 탑승과 과다 적재, 음주 금지 ▲주기적인 부품 교환 등 농기계별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박유진 합천소방서장은 "농사를 짓기 위해 농기계 사용은 필수적이지만 작은 부주의로도 큰 사고가 발생 할 수 있다"며 농기계 사용시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발생 #농기계 #818건이 #영농철 #안전수칙 #준수 #맞아 #안전사 #사용시 #사용 #짓기 #집중적 #부주의로 #경상남 #기간 #사용법 #농기계별 #당부 #박유진) #주시기 #주변 #음주 #적재 #위험요소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