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근로자가 만드는 안심일터 조성

  • 2024.10.17 10:37
  • 4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하반기 근로자 산업안전보건 합동교육 및 건강점검’을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귀포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근로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작업환경 위험요인 개선방안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근로자 만성질환관리를 주제로 하여 대한산업보건협회 제주센터에 의뢰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번째 날에는 근로자 건강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근로자건강센터의 의료진과 함께 근로자 건강상담과 근육테이핑 실습을 할 예정이다.

시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분기별로 개최, 근로자측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근로자위원과 사업장 안전보건 합동점검 등 근로자와 함께 안심일터를 만드는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없는 근무환경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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