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16일 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고성읍 양덕마을을 방문해 '지역밀착형 찾아가는 동행복지관'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동행복지관에서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공하는 극단 고성댁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적십자사 고성지구협의회의 이불 세탁 서비스 △고성소방서의 마을회관 화재점검 및 주민 응급상황대처교육, △㈜오뚜기SF가 전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자사 제품기부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양덕마을 돌봄위원회 "올해 우리 마을이 돌봄 마을로 선정돼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행복했고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와 도움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시행 중에 있으며 통합돌봄 거점센터 운영을 통해 올해 14개 읍·면 22개 마을에 주민역량강화 교육, 찾아가는 여가·문화 서비스 제공, 영양꾸러미 지원 사업 등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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