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교사로 임용되기 전 일정 기간 학교에서 현장 업무를 익히도록 하는 수습교사제 시행을 염두에 두고 교육부가 내년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교육부는 이러한 수습교사제 시스템 참여를 희망하는 시도교육청들의 신청을 받아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달 중 교원단체 등 관련 이해 당사자들과 수습교사제 시범운영에 따른 의견수렴을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 부총리는 "교육 현장과 충분히 소통하고 협력해 수습교사제가 교원 생애주기의 첫 단계에서 안정적인 교직 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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