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운영은 연일 치솟는 물가상승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에 따른 물가안정 대책 일환으로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와 제105회 전국체전 기간 이뤄졌다.
운영에서는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 소비자단체, 공무원 등 30여 명이 함께 캠페인에 참여해 산청시장 및 주변 상가 사업자와 소비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또 착한가격업소 및 지역상품권 이용을 장려하는 다양한 홍보활동과 함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가격 인상 자제와 투명한 가격 표시, 원산지 표시 준수를 당부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생활용품 가격 모니터링 등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착한가격업소 확대와 산청사랑상품권 활성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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