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용주면 방곡1구 마을(이장 윤채영)이 산림청이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지난 16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곡1구 마을은 윤채영 이장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불법소각을 철저히 금지하고, 농업 부산물 처리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예방조치를 취해왔다.
또한 산불감시원들과 협력해 산불 취약지역을 수시로 확인하고, 농업 부산물을 파쇄 처리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은 마을로 거듭났다.
한편 김필선 용주면장은 "방곡1구 마을 주민들의 노력이 오늘의 우수마을 선정을 가능하게 했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 가을철부터 봄철까지 이어지는 산불 방지 기간에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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