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일정으로 21일부터 3일간 국제우호도시 중국 정저우시를 방문하여 우호도시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UCLG ASPAC) 회의에 참석한다.
조규일 시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정저우시를 찾게 되었으나 그동안 논개제와 지난해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진주남강유등축제에 정저우시 대표단이 진주시를 방문해 주어서 친구같이 가까운 생각이 든다"며 "올해도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에 허슝 정저우시장은 "진주시와의 오랜 인연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두 도시의 축제 교류를 비롯하여 관광산업 등 다양하고 폭넓은 분야에서도 교류가 이어져 동반성장 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올해 13회째 열리고 있는 정저우시의 국제소림무술축제 운영과 경험에 대한 전반적인 대화를 나누며 향후 진주시 축제와의 교류도 제안했다.
#정저우시 #방문 #중국 #축제 #교류 #국제소림무술축제 #국제우호도시 #제안 #진주시 #협력 #대표단이 #진주남강유등축제 #우호도시 #22일 #우호결연 #조규일 #내륙항 #처음 #찾게 #2000년 #열리 #교류단 #정저우시장 #경제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