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문화원 연극 ‘니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공연

  • 2024.10.23 13:49
  • 1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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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문화원(원장 전용한)에서 광진구가 후원하는 2024년 찾아가는 문화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연극 공연이다. 주민생활권에 직접 찾아가는 문화행사를 통해 광진 구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의 목적이 있다.

하타사와 세이고 각본 ‘니부모 얼굴이 보고싶다’로 25일, 광진어린이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출연하는 배우들은 광진문화원 수강생들로 구성이 된 연극공연반이다. 한해 동안 연극공연반 수강생분들이 열심히 배우고 연마해 온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전용한 광진문화원장은 ‘광진문화원은 문화로 건강하게 예술로 행복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 곁에서 늘 함께하고 있다. 이 작품을 통해 음악과 무대, 소품등 여러 조명 색감이 어우러져 하나의 종합예술로 크나큰 감동을 선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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