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민간 개방화장실 운영상태‘청결’

  • 2024.10.24 11:07
  • 4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는 최근 민간개방화장실 19개소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 결과 관리상태가 청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 주요사항은 △ 청결상태(내·외부, 대소변기 등), △ 편의용품(화장지 등) 비치 여부, △ 관리자 연락처 기재여부, △ 시설물 유지관리(고장 방치, 안내판 설치 등) 이다.

시는 점검결과 개방화장실의 청결상태, 편의용품 비치 여부 등이 양호한 상태였으며 화장실 안내판이 알기 쉬운 위치에 설치되어 있어 이용이 용이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9월 외국인의 비상벨 오용 방지를 위해 배부한 영어, 중국어 안내 스티커도 정상 부착되었고 비상시 사용할 수 있는 안전비상벨도 원활히 유지관리 되고 있었다.

다만, 출입문 고장 1건, 양변기 부품 부식 1건 등이 발견되어 관리자에게 시정 조치 요청,올해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