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만 전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이 지난 21일 향년 71세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11대‧12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쌀산업 발전과 쌀전업농의 권익을 위해 누구보다 헌신적으로 앞장서 왔다.
또한 2021년에는 한국농업인단체연합 2대 상임대표와 한국농축산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돼 농업인단체를 대표해 농정활동을 펼쳤다.
1975년 영농을 시작한 고인은 2005년 (사)한국쌀전업농 서산시연합회 회장을, 2014년 ~ 2017년까지 (사)한국쌀전업농충남연합회 회장 역임하면서 쌀농사와 쌀산업에 매진해왔으며, 음암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와 농업회사법인(주) 충남쌀조합 대표이사를 겸직했고 한국농업신문 발행인으로 재직한 바 있다.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