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천연원료 담은 마스크팩 3종 수출된다

  • 2024.10.24 17:04
  • 4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테크노파크 화장품공장에서 개발된 마스크팩 3종이 수출에 성공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제주TP)는 제주TP로부터 제형개발과 생산지원을 받은 제주화장품기업 ㈜제이뷰티의 마스크팩 3종 초도물량 10만여 개가 수출 선적을 앞두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제이뷰티에서 수출하는 마스크팩은 제주TP에서 메밀과 병풀, 무, 양배추 등 제주산 천연원료 추출물을 활용해 개발한 셀타이트닝씨씨앰플 마스크, 톤업리프팅티티앰플 마스크, 아이브이엘유 제주그린촉촉하게되지 마스크 등 3종이다.

㈜제이뷰티는 중국‧몽골에 1차로 7만 달러어치 수출하고, 3차에 걸쳐 총 60만 달러 상당의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시장 수요에 따라 추가 수출도 기대하고 있다.

정미라 제이뷰티 대표는 “그동안 꾸준히 시장 분석을 하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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