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2기가 첫 ‘돌싱 결혼 커플’을 탄생시키며 아름다운 결말을 맞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광수와 영자가 결혼을 약속하며 최종 커플로 등극했다. 이 외에도 상철-정희, 경수-옥순이 최종 커플로 연결되며 성공적인 로맨스를 보여주었다.
‘솔로나라 22번지’의 마지막 데이트는 통영 동피랑 마을에서 시작됐다. 경수, 상철, 광수는 각각 옥순, 정희, 영자를 선택했고, 이들은 각자 데이트를 즐기며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경수와 옥순은 서로의 아이 양육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경수는 옥순의 고민을 들어주며 그녀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고, 옥순은 경수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영자와 광수는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