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종합경기장 야구장 1층 공간에 외청 직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인 ‘혼디 쉼터’를 새롭게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혼디 쉼터 조성은 직원들의 복리후생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지난 4월부터 야구장 실내 유휴 공간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여 외청 직원을 위한 쾌적한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직원들이 업무 중 짧은 휴식을 취하면서 동료들과 소통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장소로 설계, 비공식적인 회의나 소규모 토론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종합경기장 내에 근무하고 있는 외청 직원으로는 체육진흥과, 교통행정과 주차지도팀, 차량관리과 자동차등록팀·자동차과태료팀, 세무과 차량 취득세 담당 직원, 생활환경과 청소 차량 직원 등 14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