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자동차 정비 품질 유지와 고객 서비스 수준 향상에 꾸준히 노력해 온 자동차관리사업자 5개소를 모범사업자로 선정하고, 25일 지정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모범 자동차관리사업자는 고객 서비스와 사업장 시설 및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종합정비업체 2개소(산지공업사, 한성자동차정비)와 전문정비업체 3개소(애니카랜드 연동점, 제이디피모터스 남원점, 제주모터스)가 최종 지정됐다.
모범사업자로 지정된 업체는 지정일로부터 2년간 사업장 점검이 면제되며, 도에서 추진하는 자동차정비사업 시설개선사업, 전기자동차 전기장치 등 점검 및 정비 장비 지원 사업(보조율 50%)에서 우선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매년 자동차 정비 품질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자동차관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