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시누이 박수지 씨와 함께한 수영복 투샷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나는 24일 자신의 SNS에 시누이 박수지 씨와 함께 영덕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블랙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미나와 박수지 씨는 함께 수영을 즐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수지 씨 또한 과감한 수영복 셀카를 공개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박수지 씨는 최근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 출연해 다이어트 도전기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나와 박수지 씨의 수영복 투샷은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미나의 젊은 외모와 탄탄한 몸매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