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중국 국제어업박람회 참가

  • 2024.10.27 17:22
  • 4주전
  • 경남도민신문
▲ 통영시청 전경

통영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중국 청도에서 개최되는 중국 국제어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중국 국제어업박람회는 보스턴, 바르셀로나와 함께 세계 3대 수산전문박람회로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중국 소비자를 만날 수 있어 통영 수산물의 수출판로를 중화권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확대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다.

시는 굴수하식수협, 근해통발수협, 멍게수하식수협, 동북아영어조합법인, ㈜바다해찬, ㈜세양물산, ㈜통영푸드스토리, 통영원어업회사법인(주) 등 8개 업체와 함께 수출개척단을 구성해 국제어업박람회에서 굴, 장어, 멍게, 바지락, 냉동어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51개국, 168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고, 전 세계의 수산물 바이어들이 방문할 예정이며 청정바다 통영에서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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