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27일 재난경험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일상회복을 위한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통사고, 화재 등의 재난을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경험한 분들을 대상으로 집단교육프로그램과 공예체험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는 재난경험자를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심리적 안정과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있으며, 11월에는 재난관련 근무자 및 활동가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재난에 직·간접적인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족, 지역주민에게 재난심리회복을 위한 심리상담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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