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감독 “오타니 몸상태 좋아져 WS 출격 전망”

  • 2024.10.29 00:10
  • 3주전
  • 경상일보
다저스 감독 “오타니 몸상태 좋아져 WS 출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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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MLB) 월드시리즈(WS) 2차전에서 왼쪽 어깨를 다쳐 교체된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사진)가 우려를 딛고 3차전 선발 라인업에 포함될 전망이다.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가 맞붙는 월드시리즈 3차전은 한국시간으로 29일 오전 9시8분에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8일 양키스타디움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나는 오타니가 3차전에 출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오타니는 어제보다 오늘 몸 상태가 좋아졌고, 내일은 더 좋아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오타니가 2차전에서 교체된 이후 월드시리즈 최대 화두는 '오타니의 3차전 출전 여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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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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