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서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와 선수, 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포상수여식을 10월 29일 접견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수영, 복싱, 육상 3종목에 13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2, 은메달3, 동메달 5개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김태문 서귀포시체육회장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도민들과 체육인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서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해 적극 지원해 2026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로 서귀포시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및 지도자에게는 '서귀포시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지침'에 따라 총 2375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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