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지난 25일 김용관 전 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 부림면 분회장을 제61대 1일 명예군수로 위촉하고 군민이 공감하는 군정 실현을 위한 소통 행정의 시간을 가졌다.
군 1일 명예군수는 군민의 군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군민들을 1일 명예군수로 위촉해오고 있다.
이날 김용관 전 대한노인회 부림면회장은 의령군수로부터 '1일 명예군수' 위촉패를 수여받고 명예군수실에서 의령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김용관 명예군수는 "명예군수 제도는 우리 군정과 군민들 사이의 든든한 다리가 되어주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해 진정한 군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해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명예군수 #군민 #1일 #군정 #반영 #목소리 #넓히 #김용관 #실현 #참여 #노인복지사업 #각계각층 #공감 #조언 #위촉 #위촉패 #위촉해오 #기회 #대한노인회 #도시재생사업 #중심 #부림 #의령군지회 #사이 #의령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