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24 울산-KBO Fall 리그 국제 야구 대회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롯데는 29일 제2홈구장인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24 울산-KBO Fall League 국제 야구 대회 결승전에서 10대2로 대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 시장은 경기에 앞서 허 총재와 가진 면담에서 "내년 대회는 주말에 실시해 울산 시민들이 더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허 총재는" 내년 대회에서 유소년뿐만 아니라 울산 지역 동호인들을 위한 야구 클리닉을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하시원 울산시 체육지원과장은 "한국 야구 유망주들이 울산에서 시합을 치루면서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특히 쿠바나 멕시코 등 해외 팀들도 참가함으로써 전 세계에 울산을 잘 알렸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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