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오는 11월 5일 남하면 보건지소에서 경상남도가 주최하는 '찾아가는 마산의료원 무료 검진사업(도민주치의 경남닥터버스)'을 통해 의료취약지 주민들에게 무료 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검진결과 중 수술이 필요하거나 중증질환이 의심되는 유소견자는 병원 정밀검진을 안내받으며, 거창군 보건소의 건강증진 사업과 연계하여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에 도민주치의 경남닥터버스가 방문하여 군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많은 군민이 무료검진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보다 건강한 생활을 하는 기회를 마련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반기에는 남상면에서 50여 명의 군민들이 경남닥터버스를 통해 무료검진을 받았으며, 이 중 21명이 유소견자로 판단되어 병원 정밀 검사 등 후속 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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