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한국문학과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점쳐지는데, 예산 정부안의 해외 한국어 보급 사업은 줄어든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이 정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도 예산에서 '해외 한국어 보급' 사업은 211억 34백만원에서 192억 74백만원으로 8.8% 감액 편성됐다.
일본 현지학교 재일동포 학생들의 민족정체성 강화를 위한 한국어·문학·역사 수업 및 모국연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대폭 줄인 것이다.
정부는 5억 6천만원이던 예산을 3억 7백만원으로 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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