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발전특구는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기업체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지역 인재들이 지역에서 교육을 받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 살리기 사업이다.
올해는 △디지털 역량 강화 인재 양성 △주력산업 맞춤형 전문기능인력 양성 △지역인재 지역대학 진학과 지역 취업 등 총 3개 분야의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틀간 김해대학교가 주관해 진행한 교육발전특구 사업은 3개 분야 7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는데먼저 △디지털 역량강화 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특성화고 맞춤형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챗GPT의 활용 실습', '로봇 코딩'등 학생들이 실습을 통해 디지털 교육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대형 시 인재육성과장은"지역을 살리기 위해서는 좋은 인재가 지역에서 교육받고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수"며 "이를 위해 학교, 대학, 기업체 등 지역 주체와 소통하고 힘을 모아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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