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제6회 물영아리오름 습지문화제'가 오는 11월 3일 남원읍 물영아리오름 생태공원 일원에서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귀포시 람사르습지도시 지정을 기념하고 람사르습지인 물영아리오름 습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행사로 자연과 인간의 공존하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열린다.
물영아리오름 습지문화제는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 6번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서귀포시협약인증습지도시등지역관리위원회의 주관하고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습지축제이다.
또한, 습지를 주제로 다양한 퀴즈를 맞추는 람사르습지도시 도전골든벨과 서귀포시의 크고 작은 습지의 모습을 담아낸 람사르습지도시 습지배너 전시회도 개최된다.
#물영아리오름 #서귀포시 #습지문화제 #습지 #행사 #람사르습지 #람사르습지도시 #개최 #식전공연 #참여 #개막식 #남원읍 #6번째 #지정 #생태공원 #처음 #도전골든벨 #탐방 #지역주민 #자연 #서귀포시는'제6회 #포스터 #서귀포시협약인증습지도시등지역관리위원회 #알리기 #습지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