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11월부터 관내 공동주택(사용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 363동에 대하여 하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특히, 2025년도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 정비지원 보조사업 신청 시 우선 반영해 건축물의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정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자금 문제 등 다양한 사유로 공사가 중단되어 장기적으로 방치된 건축공사장이 늘어나면서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서귀포시 지역건축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공사장 정비, 플로깅 등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건축물 정기안전점검 및 장기방치 건축공사장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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