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4일 하동군의회 제335회 임시회에서 '별천지빨리처리기동대' 예산안이 가결됨에 따라 하반기부터 주민 친화형·생활 밀착형 정책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동대는 전등·콘센트·수도꼭지 교체, 방충망 보수 등 사소하지만 중요한 수리와 정비를 군민의 요청에 따라 즉각적으로 해결해, 일상생활의 편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예산 확보 이후 현장처리원 인력을 채용하고 장비 및 재료를 확보해 11월 말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나설 예정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별천지빨리처리기동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협조해주신 하동군의회에 감사드리며 군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대한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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